넷온, 기술보증기금 ‘Kibo-Star밸리 기업’으로 선정
증권·금융
입력 2022-03-31 09:43:14
수정 2022-03-31 09:43:14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인공지능(AI) 비전 인식 전문 업체인 넷온은 31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Kibo-Star밸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ibo-Star란 기술보증기금이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한 예비 유니콘을 선정하고 육성하기 위한 보증제도로서, 기술사업평가 A등급 이상의 벤처기업 중 팀 역량, 시장성, 신용상태, 성장 잠재력 등을 두루 평가해 매년 두 기업을 선정한다.
이렇게 선정된 두 기업을 중장기적으로 지원해 국가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지원한도는 최대 50억원 이내 보증한도를 부여하며 투자지원, 이노비즈기업 선정, 상장지원 등 다양한 우대 내용이 포함된다.
이번에 선정된 넷온은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 광주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명홍철 넷온 대표는 “넷온은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최우선시하는 토털 인공지능 영상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이번 Kibo-Star밸리 기업 선정으로 마련된 자원은 글로벌 진출과 일상 생활 속 모든 곳을 소중히 케어 해 주는 ‘세이프온’ 사업 추진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퀸잇, '2025 럭퀸세일' 론칭…블랙프라이데이 대전 시작
- 토스뱅크,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실시
- KH그룹, CSA코스믹 경영권 확보
- 하나증권-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시 미취업 청년 100명 건강검진 지원
- NH농협은행, 최고 연 7.1% 'NH대박7적금' 출시
- 우리銀,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디지털금융 서비스 확대할 것"
- BNK금융 임추위,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7명 선정
- 수협은행, 3분기 호실적…신학기 “은행업 넘어 더 큰 금융으로”
- 증권사 실적 호조 속 KB·미래에셋證 뒷걸음?
- 실적·통합 다 잡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연임 변수는 ‘외부 기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계명문화대 재학생 윤동희 작가, 미술과 음악을 넘나드는 개인전 개최
- 2바른치킨 수원화서점, 수원아주대점 인수…"지역 거점 확장"
- 3‘두류역 서희스타힐스’ 내당3지구지역주택조합,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 감사패 전달
- 4오비맥주, 역전할머니맥주와 미성년 음주 예방 ‘귀하신분’ 캠페인 전개
- 5스타벅스, 전국 13개 매장에 트리 설치…'인증샷 성지' 변신
- 6신세계백화점, '빼빼로데이&수능 기프트 팝업' 운영
- 7퀸잇, '2025 럭퀸세일' 론칭…블랙프라이데이 대전 시작
- 8현대차·기아 '2025 레드 닷 어워드' 14관왕 달성
- 9서울시·시티넷·UN ESCAP, ‘SDG 도시 어워즈 시상식’ 개최
- 10현대차그룹, AI 기술로 차세대 소재 확보 나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