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현장전망대 인기

경제·산업 입력 2022-03-31 13:32:19 수정 2022-03-31 13:32:19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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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저낭대 25일 오픈 뒤 3일 만에 방문객 3,000명 기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전망대 투어 이미지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지난 25일 현장전망대를 오픈하며 정식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809가구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정원, 테라스, 중정, 다락방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최근 인기가 높은 중정이 모든 세대에 설치되며 중정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세대 유닛 타입을 구성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고 모든 세대의 채광을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현장전망대는 오픈 3일 만에 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성황리에 인기 몰이 중이다.


현장 전망대에서는 실제 단지가 들어설 넓은 입지 및 입지를 둘러싼 공원을 볼 수 있으며, 중정 등의 다양한 공간 체험과 경품이벤트도 제공된다. 방문객은 전망대 관람에 앞서 버스 투어를 통해 사업부지 및 인근 공원, 생활/교육 인프라 시설, 건축 중인 모델하우스 등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현장전망대 2층에서는 5만여 평 규모의 대규모 단지 주변입지를 관람 할 수 있고, 1층 중정 체험 존에는 단지 특장점 중 하나인 중정을 비롯해 캠프파이어존이 설치돼 있어 전원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야외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다양한 경품행사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박스를 증정해 캠프파이어 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등의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현장전망대를 방문한 이모씨(42세)는 "최근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이 커지고 있었던 찰나에, 브랜드 블록형 단독주택 공급 소식을 듣고 관심이 생겨 바로 예약하고 방문했다"며 "특화설계로 적용되는 중정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현장 입지 부지를 직접보고 상담도 받고 보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져 견본주택 방문 후 청약도 넣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정원, 다락, 중정 등 넓은 서비스 공간이 적용돼 개인에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같은 면적 아파트대비 2배 이상 넓은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1층에는 세대당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 예정이며, 정원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2층에는 거실과 주방 등 세대 중심 공간에 접한 중정을 설계해 개인 사생활 보호는 물론 4계절을 집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약 1,600여평에 3개 구역, 6개 동으로 나뉘어 입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실내 체육관, 엔드리스풀, 공유오피스, 키즈 스포츠 교실, 기구 필라테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운동과 여가, 취미 등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에 대한 수요자분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현장 전망대를 먼저 오픈하게 됐다"며 "특히 양주, 의정부의 지역수요뿐 아니라 서울 및 경기 대부분의 지역 등에서도 방문객분들이 상담 받으러 오고 있어 광역적으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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