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가산단 '신화 더 플렉스시티' 잔여 물량 선착순 계약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일대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신화 더 플렉스시티’가 잔여 물량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 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에이스건설이 시공을 맡은 ‘신화 더 플렉스시티’는 지하 1층~지상 23층 연면적 9만 6,945㎡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지하 1층~지상 6층까지는 제조∙물류 지식산업센터, 지상 7~18층은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가, 지상 19~23층에는 원룸형 오피스텔이 배치돼 업무, 주거, 편의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지하 1층~지상 6층까지 5톤 탑차가 올라갈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최고 층고 6.3m, 천정고 최고 4.8m의 설계로 대형화물차가 쉽게 진입이 가능하다. Door-to-Door 시스템을 적용, 각 호실의 바로 앞까지 주차가 가능해 상하역 작업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전실 발코니 설계로 넉넉한 서비스 면적까지 갖추고 있으며, 일부 오피스형의 경우 폭넓은 평면 구성에, 업체가 원하는 만큼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형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창원국가산단이 스마트선도산업단지로 탈바꿈 되고 있는 것에 발맞춰 퍼스널모빌리티 주차장, 커튼월 외관디자인 적용, 전기차급속충전시스템, 주차관제 및 유도시스템, LED조명기구 적용, 200만화소 이상급 CCTV 등 최첨단 시설들도 적용된다.
‘신화 더 플렉스시티’는 KTX 창원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와 마산을 연결하는 팔용터널, 창원시를 가로지르는 창원대로 등의 도로망과 버스정류장 등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는 팔용근린공원, 등명산, 시화공원, 대상공원, 남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팔용동 중심업무 및 상업지역 등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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