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바우처 기업 제이씨원, 전자계약 서비스 '이싸인온' 혜택 공개

제이씨원(대표 신종호)은 자사의 전자계약 서비스 솔루션 '이싸인온(eSignon)'이 3년 연속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이 비대면 툴 및 온라인 환경에 보다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정부가 70%의 요금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한다.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계약 서비스 이싸인온 역시 바우처로 요금을 지원 받아 도입할 수 있다.
이싸인온은 온라인 접속이 가능한 어느 환경에서나 PC, 모바일로 계약을 체결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전자계약 서비스다. 클라우드 SaaS로 제공하여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구축비용이 필요 없고 이용한 전자문서는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계약서 서식 함수 기능, 대량전송, 사용자 추가 무제한 등의 기능적인 특장점을 살려 금융, 플랫폼, 교육, 제조, IT, 건설업, 전자상거래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35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신종호 제이씨원 대표는 “올해도 비대면 바우처를 통해 스마트 비즈니스를 견인하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라며 "이번 비대면 바우처 사업이 중소기업에게는 비용 부담없이 전자 서명 솔루션을 사용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기간은 오는 14일까지로 평가 절차를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 결과가 개별 통보된다. 이싸인온은 바우처 수요기업 신청 중소기업의 편의를 위해 수요기업 신청가이드 및 비대면 서비스 활용계획 작성가이드를 제공하고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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