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스,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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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스(대표 최경섭)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레이시스가 공급하는 레이브 클라우드는 집합건물, 빌딩, 주택, 공유 비즈니스, 회원, 조합원 등의 정보와 각종 관리비, 임대료, 회원요금 등을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빌링 할 수 있는 프로퍼티 관리 시스템(PMS) 및 전자고지결제 시스템(EBPP)이다.
클라우드 및 SaaS 기반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어, 어떠한 설치 없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PC뿐만 아니라 태블릿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주요 고객으로는 집합건물 및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종합 관리 회사(PMC), 공유 오피스 운영 기업, 하수도 및 오폐수와 같은 요금을 산정하고 부과 및 수납하는 공단, 전국 시장 등을 관리하는 재단, 재개발 아파트 조합원을 관리하는 재건축조합 등이 있다.
서민성 레이시스 이사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과 레이브 클라우드를 통하여 엑셀이나 수기를 통해 작업을 하는 많은 경리분들 및 PMC의 작업 시간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최근 각광받는 클라우드 및 구독형 서비스로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수요기업은 자부담금 30% 포함 최대 400만 원의 지원을 통해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도입 및 활용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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