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닝월렛, 글라이신 시계 한국 론칭…에어맨 컬렉션 등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2-04-12 14:43:10 수정 2022-04-12 14:43:1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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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신 시계. [사진=워닝월렛]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잉거솔, 에리스골드 시계를 수입 유통하는 워닝월렛은 지난 1일 글라이신(GLYCINE) 시계를 한국시장에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43년 크로노미터 제품을 선보인 글라이신은 1945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안정적인 기능의 오토매틱 컬렉션을 출시했다. 1952년에는 최악의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된 방수, 방충기능이 겸비된 크로노미터 컬렉션을 선보였다.

 

글라이신의 상징적인 컬렉션 중 하나인 글라이신의 대표적인 아이콘, AIRMAN(에어맨)1953년에 출시된 멀티 타임존 기능의 항공 시계이다. 지난 1965년 제미니(Gemini) 5호에 탑승한 우주비행사 찰스 콘래드(Charles Conrad)는 에어맨을 착용하고 임무를 수행했다.

 

글라이신은 에어맨 컬렉션 외에도 파일럿을 위한 빅케이스 쿼츠 컬렉션 AIRPILOT(에어파일럿),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디자인의 BIENNE1914(비엔느), 익사이팅한 모든 남성들을 위한 COMBAT(컴뱃)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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