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 농림 정황근·노동 이정식 후보 지명
경제·산업
입력 2022-04-14 19:25:12
수정 2022-04-14 19:25:12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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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정식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14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두 부처의 국무위원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18개 부처 인선 발표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윤 당선인은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농림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성장 산업으로 키워낼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정식 고용부 장관 후보자를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고 합리적 노사관계 정립의 밑그림을 그려낼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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