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경영관리 솔루션 ‘오대리’,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2-04-19 08:21:31
수정 2022-04-19 08:21:31
정의준 기자
0개
오대리 솔루션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대리는 ERP와 그룹웨어의 기능을 선별하여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통합 사무경영관리 솔루션으로 거래처, 상품, 재고 관리는 물론 거래주문과 매출매입전표, 입출금 데이터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으며, 인사관리, 전자결재와 업무공유 기능까지 지원한다.
비대면 바우처는 중소기업이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할 때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요기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공급기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요금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오대리 솔루션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3개 지원 분야 중 재택근무 분야의 공급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업체 관계자는 "소규모의 기업이나 소상공인에 적합한 기능, 복잡하지 않은 사용법과 합리적인 이용 요금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오대리 솔루션이 시스템 사용을 어려워하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