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이재명 캠프 5대종단·5.18·시민사회 7천명 "강기정 지지"

[광주=신홍관 기자] 정세균·이재명 캠프 5대종단·5.18·시민사회 주요인사와 지지자 7000명이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9일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자치 역사 이래 대한민국 중심 광주 발전을 이뤄낼 유일한 후보다"라면서 지지 선언을 했다.
이 자리에는 조봉훈 천도교 광주대표, 박영순 5.18민중항쟁동지회 전 회장, 조성식 광주전남종교인평화연대 사무총장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정세균·이재명 캠프 주요인사 및 지지자 7,000명은 광주·전남 5대종단, 5.18민주화운동 관련 단체, 사회적 경제, 청년, 민생안정, 노인복지, 문화예술, 문화정책,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인문진흥, 대학혁신, 시민소통, 지역자치, 지역문화, 전통무예 등 전 분야에 걸쳐있다.
이들은 “강기정 예비후보만이 각종비리 척결과 난맥상 쇄신 공정혁신 및 혁신성장 리더십을 보일 수 있고, 역대 민주정부의 정체성을 수호해내는 민주 리더십과 국회 172 의석 민주당을 기반으로 여야 협치 정치 역할을 극적으로 해낼 수 있는 정무 리더십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 역사 이래 처음으로 공정혁신, 혁신성장 리더십, 민주 리더십, 여야 협치 정무 리더십 모두 갖춘 후보가 광주광역시장이 돼야 한다”며 “빛고을 대표일꾼 리더십과 민주세력의 대표일꾼 리더십 모두 갖춘 유일한 후보 강기정 예비후보에 대해서 광주시민 모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박균택 의원, 시민과 소통강화 '광산 동네한바퀴' 민생탐방 '눈길'
- 전남도, 독특한 매력 지닌 이색 회의장소 ‘유니크베뉴’ 공모 나서
- 광주 명품 특산물 ‘무등산 수박’, 옛 명성 되찾는다
- 기장군민축구단, 올해 K4리그 첫 데뷔전서 아쉬운 패배
- 김정오 박찬대 원내대표 정무특보, 담양군수 재선거 출마 행보 본격화
- 광주 북구,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 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담양군수 재선거 유력후보 A씨…경선불복 ‘10년 후보 무자격’ 당헌에 발목잡히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