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오렌지카드 멤버십 서비스 확대 개편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E1이 자사 멤버십 오렌지카드 서비스를 확대 개편하면서 앞으로는 충전소를 이용하는 LPG 충전 고객뿐만 아니라 수소차 충전 고객도 오렌지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E1의 미래형 복합충전소 오렌지플러스 스테이션에서 수소차 충전 시 포인트 적립 등 서비스 이용 가능하며, 향후 전기차 충전 고객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규 스마트 서비스도 확대된다. 먼저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오렌지카드 채널,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및 App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충전소 결제 방식도 다양해진다. E1이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페이인 ‘오카페이’는 물론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등의 간편 결제도 가능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E1은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오렌지카드 회원 대상 이벤트 ‘E1이 그린 미래, 모두의 혜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총 2만 명의 회원에게 친환경 에코백과 1백만 포인트의 경품을 제공한다. 에코백은 E1 캐릭터인 티티를 테마로, 친환경 신소재로 특별 제작되었다. 수소차 충전 신규 회원 중 한 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년 수소 무료 충전권도 제공된다. 이벤트는 4월 21일부터 한 달간 E1 충전소와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및 App에서 응모할 수 있다.
E1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맞추어 고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멤버십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LPG, 수소 및 전기차 충전 고객들이 편리하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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