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예비후보, ‘도로·교통, 교육, 보건·의료’ 공약· · ·“행복한 동구 만들 것”
전국
입력 2022-04-22 11:25:39
수정 2022-04-22 11:25:39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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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기업인 출신’임을 강조하며 대구 동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우성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2일 ‘활력 있는 동구, 움직이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공약의 두 번째로 도로·교통, 교육, 보건·의료 등 3부분의 정책을 발표했다.
우성진 예비후보는 동구의 도로·교통정책은 민간주차장 개방협약 확대 및 민간주차장 임차사업을 추진하고, 전기자동차 충전소 확충과 지역별 체계화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교육정책으로는 ‘공부하면 혜택 받는 학습도시 동구’를 모토로 구민학점제 전국 최초 도입을 통한 보상형 교육 추진, 글로벌 화상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보건·의료정책은 동구 생태치료벨트를 조성해 교류인구와 관계인구 증가를 추진하는 한편 제2 대구의료원과 민간의료원 설립·유치 등 동구의 의료인프라를 증대해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우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활력 있는 동구, 움직이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9대 공약 중 경제와 일자리, 도시·주거 등 3부분의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우성진 예비후보는 동촌초, 동중, 청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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