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대구행복한미래재단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 활성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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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9 10:16:49
수정 2022-04-29 10:16:49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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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진로·진학 교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8일 오후 4시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대구행복한미래재단과 특화된 교육 서비스 및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발전과 유능한 지역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교육 협력관계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이병찬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진로·진학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 지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및 상생 협력 ▲교육인프라 구축에 대한 상생 방안 협력 ▲공통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 서비스 활성화에 힘을 모을 것”이라며 “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 인적 자원 등 대학의 인프라를 적극 확용해 지역 발전을 위한 성과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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