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출장 차량 점검 서비스 선보여
경제·산업
입력 2022-05-02 14:55:14
수정 2022-05-02 14:55:14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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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와 손잡고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출장 차량 점검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2일 밝혔다.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는 기업고객 대상 차량 위탁관리 시장에서 2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업계 1위 회사다.
현대오일뱅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출장 차량 점검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의 전문 인력이 방문해 차량을 점검하고 엔진오일 등 소모성 부품을 교환해 주는 서비스다.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고객은 전용 어플리케이션 ‘BLUE’에서 제휴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와 차량관리 분야의 상호 지원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는 개인고객 차량관리를 위한 브랜드 ‘고챠’를 런칭하며 B2C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서빙로봇과 협동로봇 등 로봇 위탁관리 사업도 추진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향후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와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강화해 차량관리 분야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는 BLU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너스카드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카앤피플과 제휴해 출장 세차 서비스를 런칭했고, 전국 직영 주유소에서 안전하게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블루마켓’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고객은 이 외에도 모바일 예약 주유, 맛집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히 이용할 수 있다./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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