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바이온 대표, 3자배정 약 70만주 추가 취득
증권·금융
입력 2022-05-06 08:24:05
수정 2022-05-06 08:24:05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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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바이온은 김병준 대표가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699,300주를 추가로 취득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김 대표의 지분율은 2.39%로 늘어나게 된다. 김 대표는 지난 3월에도 자사주 20만주를 장내매수 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인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바이온의 최대주주인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이 소유한 3,301,593주(9.87%)와 김병준 대표 개인소유 지분 799,299주(2.39%)를 합산하면 김병준 대표 등은 총 4,100,892주, 12.26%를 확보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사업 등에 자금을 운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대표이사의 지분 추가 취득으로 신규사업 뿐만 아니라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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