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테크놀러지 ‘분기 최대 실적’ 달성…1Q 영업익 전년比 150%↑
증권·금융
입력 2022-05-13 11:18:30
수정 2022-05-13 11:18:30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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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50억원 기록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 영업력 확대 예정”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반도체 공정용 화학 소재 전문 기업 램테크놀러지가 올해 1분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램테크놀러지는 13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0억원(YoY +35.7%), 영업이익은 25억원(YoY +149.7%), 당기순이익은 21억원(YoY +13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반도체 업황 개선과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 물량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증가한 점을 영업이익 증가 요인으로 분석했다. 또한, 원가절감을 위해 지속적인 경영개선 효율화 활동을 한 점과 최근 글로벌 금융환경의 변화도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램테크놀러지는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이슈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 하반기에는 품질 측면의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도 영업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연구개발(R&D)에도 투자를 이어나가면서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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