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22SS 타임피스 컬렉션 론칭

메트로시티가 가벼워진 여름패션을 완성할 줄 타임피스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임피스 컬렉션은 총 38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5가지 컬렉션으로 룩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과 컬러를 선택해 다채로운 포인트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메트로시티가 다년간의 소재 연구 및 디자인 개발을 토대로 완성한 컬렉션으로 이탈리아의 자연과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과 동시대적 트렌드를 제시한다.
먼저 ‘파빌라 컬렉션(Favilla Collection)’은 이탈리아의 축복받은 찬란한 섬광을 형상화한 메인 컬렉션으로 메탈, 가죽 등 총 12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글라스를 감싼 화려한 베젤 디자인, 오팔 다이얼로 화려함을 더한 디자인 등 다채로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템포 디 라로사 컬렉션(Tempo de La Rosa Collection)’은 총 5가지 디자인으로 작은 크기의 원형 보석을 조각으로 셋팅하는 ‘파베 셋팅’이 특징이다.
‘루체레 컬렉션(Lucere Collection)’은 이탈리아 론칭 30주년을 기념한 총 6가지 디자인의 클래식 컬렉션으로 독특한 스타일의 사파이어 블루 핸즈가 포인트다. ‘네쏘 컬렉션(Nesso Collection)’은 미니사이즈 타임피스 컬렉션이다. 볼륨감 있는 베젤과 미네랄 글라스, 심플한 다이얼 디자인과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M’ 로고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총 3가지 스타일, 10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총 5가지 디자인의 컬렉션으로 출시된 ‘노벨로 컬렉션(Novello Colleciton)’은 슬림한 스타일의 데일리 타임피스다. 내구성 및 탄성이 우수한 COW-HIDE 소재와 클래식한 메탈릭 소재 밴드 스타일이며, 이중 패턴 타입의 다이얼은 섬세한 프레스 패턴을 세밀하게 가공해 완성도를 높였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파빌라 컬렉션, 템포 디 라로사 컬렉션, 루체레 컬렉션, 노벨로 컬렉션, 네쏘 켈렉션
특히 모든 컬렉션이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변색과 마모에 견고성이 탁월한 습식 도금을 적용했다. 실용적인 3기압 생활방수 기능도 탑재 되어있으며, 브랜드 시그니처 ‘M’ 로고가 새겨진 크라운, 백면의 제품별 오리지널 품번 각인과 방수 표기 디테일, 스위스 쿼츠 각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타임피스의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지만, 각기 다른 가치와 순간을 가지고 있기에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된 컬렉션”이라며, “다가오는 여름에 빛을 발하는 포인트 컬러들의 타임피스로 색다른 무드를 연출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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