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아파트 ‘다우아트리체’ 오는 23일부터 청약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5-16 15:32:45
수정 2022-05-16 15:32:4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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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창동에 들어서는 ‘다우아트리체’가 오는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로 전용면적 59~122㎡ 총 5개 타입의 아파트와 76㎡ 2개 타입의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 자주식 주차장과 광폭 주차 공간으로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야외정원, 청년 창업지원센터 등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특히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4개의 명산을 한눈에 조망하는 아티스틱 뷰도 장점이다.
여기에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한 넓은 팬트리, 호텔식 분리형 욕실, 슬라이딩 도어 등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홈네트워크, 에너지 세이빙, 안전관리, 무인 주차관제 시스템 등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첨단 프로세스가 도입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창동역과 4호선 쌍문역 더블 역세권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우이신설연장선(경전철) 착공 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를 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어느 세대에서나 펜트하우스와 같은 고품격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주거 상품”이라며 “실내 구조 및 인테리어는 물론,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개발 호재 등 실거주뿐만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도 탁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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