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헤이린, 미니앨범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2-05-23 12:07:21
수정 2022-05-23 12:07:2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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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엔터테인먼트가 싱어송라이터 헤이린(Heyrin)이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고 전했다.
헤이린은 오랫동안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새 앨범을 7월 중 발매하고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싱글 ‘Eden’ 이후 약 1년 만이며, 새로운 미니앨범 ‘애정실격’에서는 그녀만의 음악적 색깔과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27일 홍대 폼텍웍스홀에서 개최될 '시작, 피어날래' 콘서트에서 새 미니앨범 ‘애정실격’을 선공개하며, 이날 공연은 새 미니앨범 기념 공연인 만큼 앨범에 수록된 전 곡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미발매곡과 그녀만의 음색으로 꾸민 커버곡들로 공연을 가득 채울 계획이다.
이번 단독 콘서트를 기획한 순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음악시장에 맞춰 국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소통을 이어나가다 다시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통한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헤이린의 미니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시작,피어날래'는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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