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증가에도 무역수지는 적자 행진
증권·금융
입력 2022-05-23 20:55:47
수정 2022-05-23 20:55:47
윤다혜 기자
0개

올해 3월부터 시작된 무역적자가 3개월째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달 중순까지 수출액이 1년 전보다 늘었지만, 수입액이 더 많이 늘면서 올해 누적 무역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오늘(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은 386억1,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습니다.
수입액은 434억4,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수입액의 가파른 증가로 무역수지 적자가 48억2,7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회원 대상 선예매 10분만에 매진
- 메리츠증권 PIB센터, '2026 경제전망 및 M&A 전략 세미나' 성료
- 전북은행, 고3 수험생 위한 '넥스트레벨 토크콘서트' 성료
- Sh수협은행, ‘아름다운토요일’ 행사 개최…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 IBK기업銀, IBK창공 실리콘밸리 센터 개소…"해외 진출 지원 강화"
- NH농협금융 "신성장 동력 확보 위한 ESG 비즈니스 본격 추진"
- 센녹, 중국 이커머스몰 ‘타오바오’에 주력제품 공급
- 모아라이프플러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CUNA' 4종 출시
- NH투자증권, 2026년 전망 'NH RESEARCH FORUM' 개최
- 파미셀-강남세브란스병원, '첨단재생의료 활성화' MOU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