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주말 7만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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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24 09:06:11
수정 2022-05-24 09:06:11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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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송이 봄꽃과 체험 프로그램 방문객 발길 끌어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가 주말에만 7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장성군은 23일 개막 첫날 20일 1만1,000여 명이 운집한 데 이어 21일 2만8,000명, 22일 3만1,500명이 황룡강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축제 시작 전인 5월에만 10만여 명이 방문한 바 있다.
출제장은 활짝 핀 10억 송이 봄꽃과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 맛있는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진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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