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핏, MFi 인증 아이폰옥스선 라이트닝 8핀 케이블 라인 확대

문화·생활 입력 2022-05-25 13:42:21 수정 2022-05-25 13:42:21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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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룩스핏’을 운영하는 리앤커뮤니케이션즈가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해 아이폰옥스선 라이트닝 8핀 케이블 라인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룩스핏 라이트닝 AUX 케이블은 8핀 라이트닝 단자를 사용하는 애플 제품과 차량 또는 스피커 등을 통해 소리를 출력해주는 제품이다. 차량의 블루투스 지원이 불가능하거나 블루투스의 음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이번 제품 라인 확대는 기존 1.2m 단일 라인에서 차량의 AUX 단자의 길이와 최적으로 맞춘 60cm 라인을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룩스핏 아이폰 AUX 케이블의 경우 애플의 아이폰 호환성 인증MFi-Certified의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쳐 내구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MFi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경우 애플 디바이스와의 충돌 오류 또는 기기의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어 고가의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반드시 체크해야 할 포인트다.

 

또한 애플의 C101 공식 칩셋을 적용해 애플 제품과의 호환성이 보장되며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케이블 연결 시 음성통화가 지원되어 차량에서 사용하는 경우 불필요한 조작으로 인한 운전 방해 요소를 방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외피는 내부 TPE 소재 위에 나일론 소재로 줄 꼬임 및 단선 방지를 강화하여 15,000번 구부림 테스트를 통해 케이블의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확보했다.

 

룩스핏 관계자는 “MFi 인증 아이폰 옥스선의 라인 확장으로 인해 고객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제품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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