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T 역세권 단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중
경제·산업
입력 2022-05-27 13:10:18
수정 2022-05-27 13:10:18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한화건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을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생활숙박시설이다.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구성된다.
단지 명에 ‘광역철도 역 명’이 포함된 만큼 역세권 입지가 돋보인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 있지 않더라도 KTX나 SRT를 이용해 지방에서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시대가 된 가운데, 광역철도 노선상 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는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돼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2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3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4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5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6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7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8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9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10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