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대한해운, 이익 성장 재평가 필요…목표주가 상향”
증권·금융
입력 2022-05-30 08:29:14
수정 2022-05-30 08:29:14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국투자증권은 30일 대한해운에 대해 “지난 1년간 꾸준히 보여준 이익 성장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300원으로 상향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해운업종에서 스팟운임과 주가 변동성이 예상하기 힘든 방향으로 커졌다”며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리오프닝을 준비하는 시점으로 팬데믹 불확실성이 피크를 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사이 대한해운은 5개 분기 연속으로 이익이 증가하며 꾸준한 실적 개선세를 보여줬다”며 “작년 4분기와 1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71%, 81% 증가하며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벌크해운 수급은 2023년까지 구조적으로 개선되며 LNG선 시장의 성장성 역시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저평가 매력에 주목해야 한다”며 “대한해운은 전용선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한해운은 다른 선사들을 선박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인수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벌크해운 시황 개선으로 지분 투자의 성과는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판단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신證 "폴더블폰 성장 명확, 힌지 부품업체 KH바텍 주목"
- 코스피, 트럼프 관세 충격에…2500선 붕괴
- KB증권 "HD현대중공업, 신규 수주 호조…목표가↑"
- 케이뱅크 CSS 3.0 구축...이용자 특성 반영한 신용평가모델 고도화
- 삼성證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성장 기대…목표가↑"
- NH투자 "엔터 산업, 성장 호재 지속…비중 확대 기회"
- DS투자 "DB하이텍, 中 이구환신 수혜 예상…목표가↑"
- 캐롯, 삼성물산 '홈닉'과 제휴…주택종합보험 간편 가입 혜택 제공
- 핀다,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 업무협약 체결
- 삼성화재, 모니모 전용 암 보험 '다시 일상으로' 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