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상장 시동…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2-05-30 10:01:07
수정 2022-05-30 10:01:0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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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지니뮤직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지니뮤직은 ‘밀리의 서재’ 최대주주다.
30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지니뮤직은 전 거래일 대비 10.47% 오른 5,380원에 거래중이다.
‘밀리의 서재’는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이익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를 통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9월 ‘밀리의 서재’ 지분 38.6%를 464억원에 인수해 최재주주 지위를 확보한 바 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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