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오는 6월 분양 예정

지에이치건설산업이 공급하는 4bay구조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이 오는 6월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 프라우드 창동’은 지하 1층~지상 14층, 전용면적 59.77㎡ 총 52실 규모로 채광이 극대화된 4-bay 판상형 구조 설계가 특징이며, 외부 로이3중유리 시스템 통창으로 시원한 조망확보와 채광, 단열, 방음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대형냉장고, 에어드레서, 세탁기 등 삼성 비스포크 라인 가전제품과 1m 광폭 조리대 겸 식탁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북한산을 조망과 차량입출차 시간을 단축시켜 줄 최신 주차타워 2대가 설치된 것도 장점이다.
사업지가 창동 핵심지역에 위치해 대형마트, 은행, 멀티플렉스 영화관, 관공서, 대형병원, 공원은 물론 도보로 등교가 가능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학세권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창동민자역사와 서울아레나의 개발 수혜지역으로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창동 신경제 중심지 사업과 서울대병원의 앵커시설이 되는 바이오메디컬복합단지까지 연이은 개발 호재의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단지가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더블역세권으로 GTX-C노선과 KTX노선이 추가로 개통되면 강남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규제강화 등으로 인해 실거주를 목적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많은 호재들이 모여 있고 생활인프라까지 풍부하게 갖춰져 있는 도봉구 창동 인근의 투자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프라우드 창동’ 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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