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기재부 기금운용평가 ‘탁월’ 등급 획득…3년 연속 '유일'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1 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에서 3년 연속 ‘탁월’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기금운용평가 등급은 탁월, 우수, 양호, 보통, 미흡, 아주미흡 등 6개 등급으로 나뉜다. 올해에는 33개 평가대상 기금 중 중진기금을 비롯한 5개 기금이 탁월 평가를 받았다. 최근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중진공이 유일하다.
기재부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민간전문가 36명이 참여하는 평가단을 구성해 기금운용평가를 진행했다. 평가결과는 지난달 26일 국무회의 보고를 마쳤으며, 이는 2021년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 분야의 대표 공공기금인 중진기금은 민간 금융기관의 지원이 어려운 창업기업과 소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9조 6,6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여 집행 중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보유자금 축소와 신용위험 벤치마크 개선, 타 기금 대비 높은 수익률 실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사회적 책임투자 확대를 위해 주간운용사 평가항목에 ‘ESG 투자실적’을 적극 신설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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