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1월 26만 2065대 판매…전년 대비 0.8% 감소
경제·산업
입력 2025-12-01 15:48:19
수정 2025-12-01 15:48:19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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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서 4만 7256대 판매, 전년 대비 1.6% 감소
해외 시장에서 21만 3889대 판매, 전년 대비 0.8% 감소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기아는 2025년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7256대, 해외 21만 3889대, 특수 92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한 26만 2065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6% 감소, 해외는 0.8%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935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쏘렌토가 2만 5282대, 셀토스가 2만 2293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5년 1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4만 7256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만 4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216대, K5 3827대, K8 2569대 등 총 1만 2600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6868대, 카니발 5305대, 셀토스 4640대, 니로 1379대 등 총 3만 760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814대 팔리는 등 총 3896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5년 1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한 21만 3889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 2483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쏘넷이 1만 9320대, 셀토스가 1만 7653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669대, 해외에서 251대 등 총 920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주요 SUV 하이브리드 모델, EV5, PV5 등 친환경차 모델을 앞세워 판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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