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해외관광객 유치, 국제관광 시장 회복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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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06 19:27:11
수정 2022-06-06 19:27:11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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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첫 인바운드 단체 입국 환대행사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제주국제공항 첫 인바운드 단체 입국에 따른 환대행사를 최근 가졌다.
지난 1일부터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에 대한 무사증(무비자)제도가 도입된 가운데 6일 오전 8시 태국 관광객들이 제주항공 방콕-제주 전세기로 들어왔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환대행사에서 '안전한 제주여행 안내서'와 '안전여행키트'를 제공함으로써 안전 여행의 목적지로 제주를 홍보하고 국제관광 시장 회복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다.
'안전한 제주여행 안내서'는 해외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제주를 즐길 수 있도록 긴급 연락처, 제주 종합병원 연락처, 대중교통 이용 안내, 공공질서 준수 수칙 등 외국인에게 필요한 여행 정보를 영문으로 제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자평도 내놨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방콕-제주 전세기를 시작으로 제주 해외관광 시장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것" 이라며 "관광객이 안심하고 제주를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수용태세를 강화하고, 안전한 제주관광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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