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자진 상폐 피할 길 찾는 중
증권·금융
입력 2022-06-10 21:00:31
수정 2022-06-10 21:00:31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에이스침대가 자진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해 고심 중입니다.
지난 5월 에이스침대는 소액주주 보유지분 미달(주식 분산기준 미달)을 해소하지 않아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현재 에이스침대는 자사주를 뺀 유통 주식의 86.06%를 오너 일가가 소유하고 있는데, 소액주주는 전체의 7.74%에 불과합니다.
일각에서는 에이스침대가 소액 주주의 지분을 모두 매입하기 쉽고, 시몬스침대의 공격적 투자에 영향을 받아 자진 상장폐지를 고려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에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관리종목 지정 해소를 위한 방안을 찾고 있고, 이를 연내 해결할 예정”이라며 자진 상폐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습니다./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