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제11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
전국
입력 2022-06-12 06:36:09
수정 2022-06-12 06:36:09
신홍관 기자
0개
조례안 등 안건 처리하고 4년간의 의정 활동 마무리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도의회는 제11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362회 임시회를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운영한다.
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정수 증가에 따른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 조정을 위한 ‘전라남도의회 위원회 및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전라남도의회 공무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을 처리한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정옥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단체 연합회 지원 조례안’, 이현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도지사가 발의한 ‘전라남도 인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을 심사하게 된다.
김성일 의장직무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도의회 우수의정단체 표창 및 청렴도 최우수 기관 선정,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등 제11대 후반기 도의회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그동안 의정활동에 헌신한 동료의원들과 집행부의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조옥현 대변인은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에 대해 세심히 살펴 제11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62회 임시회는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들을 최종 처리한 뒤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경주시 기획] 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2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3'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4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5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6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7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8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9"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10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