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브랜드 ‘베로우’, 6월 론칭…‘로즈 세라마이드 UV+’ 출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더마 코스메틱 전문 뷰티 유통·마케팅 기업 케이엔유(KNU)는 16일 베로우(berrow)를 신규 론칭하고, 피부 건강 영양제 ‘로즈 세라마이드 U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이엔유는 1999년 설립 이래 유리아쥬, 눅스, 라우쉬, 타이거밤 등 해외 유명 더마 코스메틱을 국내로 도입해 20여 년 간 한국 더마 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이 회사 최초로 대표 브랜드인 ‘베로우’를 론칭하며 건강 기능 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베로우(berrow)’는 ‘베러(better)’ + ‘투모로우(tomorrow)’의 합성어로,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마인드풀 뷰티’를 통해 더 아름다워지는 내일과 나날이 성숙해지는 웰니스적 일상을 추구한다.
베로우가 지향하는 ‘마인드풀 뷰티’는 외적인 면에 치중한 기존의 일반적 뷰티 개념을 뛰어넘어 누구에게나 내재된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과정에 무게중심을 뒀다. 또한 ‘마인드풀 뷰티’를 통해 아름다움의 기준, 뷰티에 대한 정의를 다시 세워, 피부와 심신의 건강을 케어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완성해가는 이상적 뷰티를 실현해 나간다는 포부다.
베로우의 첫 제품 ‘로즈 세라마이드 UV+’는 올인원 스킨케어가 가능한 피부 건강 영양제다.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UV 관리에 최적화된 기능성 원료 ‘로즈마리 자몽 추출 복합물’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세워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서 수분을 지키는 보습 전용 ‘곤약 감자 추출물’ ▲항산화 작용을 기본으로 피부와 몸의 신진대사 및 생기와 활력 등 에너지를 관리해 주는 비타민A, C, E, B₆, 비오틴, 나이아신, 아연 등을 두루 함유해, 자외선이 더욱더 거세지는 여름철 피부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특히 각각의 기능을 지닌 3정의 타블릿이 1포로 구성돼 잠자기 3시간 전 하루에 한 번만 섭취하면 간편하게 피부는 물론 심신의 건강까지 체계적으로 챙길 수 있다.
여기에 베로우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부여한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로 지속 가능한 내일에 대한 브랜드 가치도 꾸준히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베로우 관계자는 “최근 기존의 바르는 화장품에서 더 나아가 피부 속부터 케어하는 이너 뷰티가 각광받고 있다”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 개념인 ‘마인드풀 뷰티’를 지향하며, 우리 모두가 날 때부터 아름답게 태어난 사실을 스스로 인지하고 피부는 물론 자신의 내면부터 채우는 뷰티 자아 성숙 과정을 긍정적으로 리드해 갈 수 있도록,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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