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창원자이 시그니처’ 7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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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오는 7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성산구 가음8구역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총 786세대 규모로 주택타입은 전용면적 59㎡ 279세대, 75㎡ 239세대, 84㎡ 268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자연친화 특화 설계를 도입해 공원과 같은 지상정원과 넓은 조망이 확보될 수 있도록 동 배치 설계를 특화했다. 또한 총 1,258대 규모의 주차장으로 1세대당 주차대수가 1.6대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창원 핵심 상업지역에 가까워 백화점, 대형마트, 상남시장, 가음정전통시장, 가음정그린공원, 장미공원, 습지공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 및 녹지를 누릴 수 있으며, 인근 행정타운에는 경남도청, 창원시청과 행정기관, 업무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어 배후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도보권에 남정초가 위치하며, 남산중, 웅남중, 상남중, 중앙여고, 남산고, 창원대 등 우수한 학군도 장점이다.
사업지는 인근에 KTX창원 중앙역, 창원대로가 위치해 장유, 마산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창원특례시의 변화를 가져올 S-BRT(간선급행버스체계) 착공이 올해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어 대중교통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한편 ‘창원자이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창원특례시 의창구 사림동 일원에 위치한하며, 입주는 2025년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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