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진유전자연구소 황춘홍 대표, ‘제57회 발명의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2-06-17 09:21:02
수정 2022-06-17 09:21:0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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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감식 전문기업 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황춘홍 대표가 지난 14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협회가 주관한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발명의 날’은 국민의 발명 진흥을 위해 개최되는 범국가적인 행사로 황춘홍 다우진유전자연구소의 대표는 국내 유전자감식 분야 첫 여성 CEO로 유전자감식 기술을 상용화해 국내 산업분야의 기술경쟁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Multiplex Gene Targeting PCR’ 기술을 기반으로 유전자감식 및 질병 진단, 예측 분야의 서비스와 제품 개발을 도모해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된 국내 바이오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고부가가치의 국제표준 유전자감식 시약 개발에 성공해 ‘DowID Coreplex24 Kit’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황춘홍 다우진유전자연구소의 대표는 “국내 틈새시장인 유전자감식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은 질병 예측 및 진단 제품의 꾸준한 개발로 향후 사업 영역을 확장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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