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나눔 문화 확산"

경제·산업 입력 2022-06-21 12:50:40 수정 2022-06-21 12:50:40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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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직원이 지난 20일 열린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GC녹십자는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GC녹십자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헌혈 행사로, 1992년 시작 이후 약 30여년간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이 15,000명에 달한다.

 

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지금껏 총 8,000개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앞으로도 구성원의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정착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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