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령자·다자녀 전세임대주택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2-06-22 20:56:17
수정 2022-06-22 20:56:17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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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고령자용 전세임대 2,500세대 접수
다자녀가구 전세임대 2,000가구 내달 신청
전세임대주택, 기본 2년 최장 20년까지 거주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고령자와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한 전세임대주택 공급에 나섭니다.
LH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고령자용 전세임대 2,500세대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다자녀가구 전세임대주택 2,000가구에 대한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고, 입주대상자는 9월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해당 주택의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으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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