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락토톡’ 브랜드 신제품 3종 출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경남제약이 제주용암해수 미네랄 코팅 특허기술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 유산균 브랜드 ‘락토톡’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락토톡 생유산균+C’, ‘락토톡 생유산균+피부’, ‘락토톡 생유산균+면역’ 3종이다. 제주용암해수 미네랄 코팅 특허 기술을 적용해 위액과 담즙액에 대한 생존율을 증가시켜 섭취 안정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포 당 제주 백년초(보검선인장) 열매, 제주 감귤 요거트, 제주 보리누룩, 제주 감귤 막걸리, 제주 감귤 김치, 제주 감귤, 제주 푸른콩(청태) 등 제주 유래 유산균 7종이 다양하게 포함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또한, 아기 분변 유래 균주 2종, 김치 유래 유산균, 모유 유래 유산균이 함유됐으며 유산균의 먹이인 유산균 대사산물도 부원료로 채택됐고, ‘락토톡 생유산균+C’는 유산균 10종이 포함된 요구르트 맛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 보장 균 수 1억 마리와 영양성분기준치 100%의 비타민 C 100mg을 포함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락토톡 브랜드 신제품 3종은 KMCP 프로바이오틱스, 모유 유래 유산균, 김치 유래 유산균이 다양하게 포함된 제품으로 온라인을 비롯해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면서 “국내 최초 제주용암해수 미네랄 코팅 특허를 적용한 유산균으로 섭취 안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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