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보물섬 버스킹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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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12 12:57:53
수정 2022-07-12 12:57:53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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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남해군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보물섬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23일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열리는 ‘전국 버스킹 대회’를 시작으로 8월부터 11월 말까지 남해군 주요 관광지에서 ‘릴레이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상주은모래비치 송림에서 열리는 ‘보물섬 전국 버스킹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20개 팀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축하공연도 함께 열린다.
해수욕과 캠핑을 즐기면서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버스킹대회의 참가자격은 나이, 지역 제한 없이 노래, 연주 및 퍼포먼스 등 장르 구분 없이 재능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시는 이는 남해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운영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물섬 전국 버스킹 대회’를 시작으로 8월부터 11월 말까지는 매주 토요일 마다 남해군 주요 관광지에서 ‘릴레이 공연’이 개최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공연이 남해 곳곳의 명소에서 매주 마다 열리게 된다”며 “계절마다 그 매력을 달리하는 남해의 풍광과 공연을 함께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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