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사)한국애견연맹과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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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13 08:45:37
수정 2022-07-13 08:45:37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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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개발 및 정보교환을 통한 맞춤형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12일 오전 11시 천마스퀘어 2층 천마역사관에서 (사)한국애견연맹와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전월남 사무총장을 비롯해 실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약은 양 기관이 기술개발 및 제반업무의 유기적 협력과 정보교환을 통해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교재 및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활동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행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및 기술정보의 교환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시설 사용 및 기자재 공동 활용 △기타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에 대해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현장 실무형 반려동물 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반려동물 관련 단체나 기업 등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과 취업 지원으로 실무 중심 반려동물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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