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넥트, ‘라커스’ 아티스트 중심의 멀티 플랫폼으로 기능 업데이트

라이브 스트리밍 스타트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는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가 아티스트의 온라인 활동 강화를 위해 기능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라커스’는 이번 신규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해 론칭한 1:1 영상통화 팬미팅 ‘후룸라이드(FlumeRide)’와 1:1 맞춤 비디오 메시지 ‘스타틀(STARTLE)’이 신규 서비스로 추가되었으며, ‘다회차 공연 이벤트 생성’, ‘양일권 티켓, 올패스 티켓, VOD 패키지 티켓 등의 다양한 상품 구성’, ‘다수 티켓 상품에 대해 복수 구매’, ‘마이티켓 내 서비스 별 분류 기능’ 등 신규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아티스트 별 채널을 오픈하여 그 안에 온라인 공연을 포함한 1:1 영상통화 팬미팅, 맞춤 비디오 메시지 서비스 및 굿즈 판매 등 아티스트의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지원하는 아티스트 중심의 멀티 플랫폼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양일권 및 VOD 패키지 티켓 등 다양한 티켓 상품 구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획사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 구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에게는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폭 넓은 고객 확보와 이용 편의성을 높여갈 전망이다.
신희용 라이브커넥트 대표는 “라커스의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라커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라이브커넥트는 향후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아티스트의 온라인 콘텐츠 패키지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커넥트는 오는 23일 멜로디데이의 멤버 유민의 팬미팅을 시작으로 어쿠스틱콜라보의 클라우디(모수진)와 변하은의 공연, 싱어송라이터 유지우 및 밴드 현이랑과 고트 등 인디 씬에서 활발히 활약 중인 아티스트의 공연을 통해 오리지널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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