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가수 비와 함께하는 '로보 댄스 챌린지'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자사 모델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함께하는 ‘로보 댄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두 다리 안마부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안마의자 '팬텀 로보'를 신규 출시했다. 두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마사지 해주는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Rovo Walking Technology)’를 의미하는 로보 댄스는 팬텀 로보 신규 TV CF에서 처음 공개됐다.
광고 영상 속에서 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공연 중인 비는 팬텀 로보를 ‘입고’ 로봇으로 변신해 로보 댄스를 선보인다. 로보 댄스는 기존 안마의자의 고정관념을 깨고 탄생한 팬텀 로보의 역동적이고 건강한 움직임을 표현했다. 특히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두 다리를 들어올린 후 자전거를 타듯이 발을 힘차게 구르는 부분은 팬텀 로보의 ‘사이클 모드’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로보 댄스 챌린지는 바디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바디프랜드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비가 직접 촬영한 ‘로보 댄스 챌린지’ 영상을 시청한 후, 영상 오른쪽 하단의 음원을 선택하여 로보 댄스 영상을 촬영한다. 이후 필수 해시태그 4개(#로보댄스챌린지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사이클모드)를 입력하고 바디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게시글을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로보 댄스를 통해 팬텀 로보의 가장 큰 특징인 ‘양 발의 자유’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헬스케어 로봇의 시작’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팬텀 로보를 가져가실 수 있는 ‘로보 댄스 챌린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 국내 달러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1년새 2배로 증가
- 불법 외환거래, 최근 6년간 13조 2000억원 규모 적발
- APEC 앞둔 경주시 "숙박 바가지요금 엄정 조치"
- 큰 사과, 특상-중하품 가격차 '역대 최대'
- LG전자, 美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인증
- 올해 9월까지 분양 물량 14여만가구…분양 절벽 '우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2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3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4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5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6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7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8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9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10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