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그레이스랩 ‘비 비누’, 자연의 향 담은 펫 비누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07-19 16:05:06
수정 2022-07-19 16:05:0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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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닥터그레이스랩의 ‘비 비누’(Be Beenoo)에서 자연의 향과 보습력을 가진 펫 비누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견 및 노견용으로 출시된 펫 비누는 유기농 인증(USDA)을 받은 식물성 오일이 주성분이다. 노령견의 피부 진정효과에 좋은 어성초 추출물 및 호호바 오일, 시어버터, 오트밀 분말 등이 함유됐으며 민감한 피부에 맞춰 Ph7의 중성을 유지했다.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짙은 인공향료를 배제하고 자연이 만든 은은한 향과 풍성한 미세거품으로 생후 3~4개월 이상의 성견과 고양이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경수 닥터그레이스랩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펫 비누는 반려동물에게 자극적인 화학원료 없는 식물성 원료와 미국의 환경운동단체 EWG에서 인증한 안정성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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