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소프트, '2022년 경남 지역스타기업' 선정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아라소프트(대표 강정현)가 지난 18일 '2022년 경남 지역스타기업'에 선정됐다.
강정현 아라소프트 대표는 이날 선정식에서 "HTML5, CSS3 기술이 없어도 강력한 멀티미디어가 접목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며 "영상과 애니메이션이 접목된 전자책을 출판할 수 있는 신개념 멀티전자책 저작도구"라고 말했다.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는 "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보여줬다"면서 "경남도는 스타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를 이끌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라소프트를 비롯해 △대균 △대진에이치에스 △반석인더스트리즈 △삼도인더스트리 △삼진정밀 △성호전자 △세계화학공업 △신스윈 △아라소프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유승 △자이언트케미칼 △정옥 △지티씨 △한라공업 등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우수한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골자다.
1차년도에는 기업별 성장전략 수립, 연구·개발 기획, 전담 매니저 컨설팅 등에 기업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2차년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최종 선정되면 연 2억원 한도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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