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취약시설 종사자 대상 감염병 교육
전국
입력 2022-07-20 19:23:43
수정 2022-07-20 19:23:43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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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추가확산 피해 방지 목적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은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교육실에서 감염병 관리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20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보건소와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자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집단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방역 긴장도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동향 및 대응방향, 시설 감염관리 요령과 집단감염 발생 시 대응방안, 코호트격리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은 고령·기저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낮은 입소자가 대부분이므로 외부감염요인 사전 차단으로 코로나 재감염과 재유행 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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