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청약 임박

현대건설이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이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5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그중 168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8월 17일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상상도서관, 독서실, H아이숲 등이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건식사우나, 클럽하우스 등과 같은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되며, 소음이 발생하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H아이숲 등의 시설을 학습 공간인 상상도서관, 독서실 등의 시설과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쇼핑 시설이 위치하며, 2025년 스타필드 창원 개장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창원스포츠파크, 창원파티마병원 등의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도보 통학권에는 대원초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다수의 중·고교, 대학교 등이 있다”며 “창원국가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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