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청사 도시 숲 내에 지역주민 쉴 수 있는 벤치 마련…유휴공간 개방으로 지역주민들과 상생

전국 입력 2022-08-08 10:33:59 수정 2022-08-08 10:33:59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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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 재활용 벤치 설치로 탄소 저감 실천

북부지방산림청은 청사 주변의 원주굽이길 5코스가 청사 도시숲과 연결돼 있어 많은 지역주민들이 방문하고 있다.[사진=북부산림청]

[원주=강언순 기자]북부지방산림청은 원주시 반곡동 청사 도시숲 내에 혁신지향 공공조달을 통한 벤치를 설치, 지역주민들이 찾아와 쉴 수 있는 공간 등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휴식공간에 설치한 벤치는 민간 개발 혁신제품으로, 폐섬유 재활용 기술을 적용해 만들어져 탄소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청사 주변의 원주굽이길 5코스가 청사 도시숲과 연결돼 있어 많은 지역주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최수천 청장은 “청사 내 유휴공간 개방으로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혁신제품을 통한 공공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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