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체인, 스모니와 함께 K-POP 오디션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2-08-08 16:47:49
수정 2022-08-08 16:47:4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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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은 국내외에서 K-콘텐츠 기업 스모니(대표 박주현)와 함께 오는 10월부터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K-POP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스모니는 BTS의 멤버 뷔와 지민, 현아, 2PM의 찬성과 조권 등을 배출한 K-POP 문화의 선두주자 한국예술학교(교장 공성민)도 함께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그마체인은 블록체인 플랫폼 ‘OWNER MAKET’을 통해 태국 오디션 지원서를 NFT로 발행하고 메타룸에 연동이 한다. 또한 시그마체인이 구축중인 메타룸에서 K-POP오디션에 참가한 참가자를 만날 수 있고, 오디션에서 진행했던 음악도 만날 수 있다.
메타룸은 블록체인 기반의 3D게임 형태 서비스로 자기만의 공간을 꾸미는 것부터 NFT마켓에서 구입한 작품을 전시하고 음원을 구입해 들을 수 있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태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동남아시아의 글로벌 유저를 블록체인 기반의 NFT 시장으로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현 스모니 대표는 “한국관광공사 태국 지사와 함께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K-POP오디션을 거쳐 입상한 실력 있는 수상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예술학교에서 K-POP과정을 수료한 후에 한국의 유명 기획사에 데뷔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획기적인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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