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2022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2-08-13 09:00:00
수정 2022-08-13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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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이 주최하고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주관하는 ‘2022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밝혔다.
지난 7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된 ‘2022 국내 한국어 교원 배움이음터’는 국내 대학 언어교육 기관 한국어교원,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교원, 교육부 KSL 한국어교원, 한국어 교육과정 담당 교사,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원 총 208명이 참여했다.
국립국어원은 한국어교육 표준 교육과정 및 교육자료 개발, 한국어교원 자격 심사, 한국어교원 교육을 주관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한국어교원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하며,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원 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한국어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와 연수회를 운영함으로써 한국어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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