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신규 캠페인 ‘내일을 키워가는 집’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 돌파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KCC건설은 신규 캠페인 '내일을 키워 가는 집'이 공개 2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캠페인 '내일을 키워 가는 집'은 앞으로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한 아파트 내 유일한 공간인 놀이터를 소재로 한 캠페인이다. 여름날 놀이터의 한 순간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구성해 인위적인 연출은 배제하고, 소리와 영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ASMR 기법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익숙한 일상의 풍경이지만 광고에서는 보기 드문 낯선 화면을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웃음소리로 채워 몰입도를 높였다. 이른바 불멍, 물멍을 보며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끼듯이 놀이터를 바라보는 ‘놀멍’의 형식을 빌린 듯한 모습이다.
특히 캠페인 유튜브 영상에서는 스위첸의 ‘모험놀이터 프로젝트’를 함께 확인해볼 수 있다. ‘모험놀이터’는 어른들의 기준에서 조형미를 앞세워 조경의 일환으로 만드는 놀이터 대신, 놀이터의 의사결정권을 아이들에게 돌려주어 아이 눈높이에서 설계된 놀이터 프로젝트이다. 동화 같은 스토리를 모티브로 제작하는 등 감성적인 측면을 고려하였을 뿐 아니라, 안전한 기준 내에서 보다 흥미롭고 속도감 있는 놀이 요소들을 배치하여 놀이를 통해 도전과 용기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이번 '내일을 키워 가는 집' 캠페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아이들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서의 놀이터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광고 같다!” “스위첸이 추구하는 가치를 일관성 있게 보여줘서 좋은 것 같다. 노키즈존이 당연한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도 좋다”, “아동친화적이지 못한 요즘 사회에서 스위첸이 지향하는 가치를 깔끔하게 잘 보여주는 광고 같다” 등등의 호평 속에서 이번 캠페인 또한 스위첸의 철학을 담은 ‘스위첸다운’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뛰노는 웃음소리가 우리의 미래가 자라는 소리이기 때문에, 놀이터에서 들리는 아이들 소리가 더욱 커지기를 바라며 기획했던 스위첸 캠페인의 진심이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KCC스위첸은 가족의 모든 구성원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건설은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는데 중점을 두고,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광고 속에 녹여내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집을 지키는 집, 등대 프로젝트' 캠페인에서 아파트 노후 경비실의 환경 개선을 실제로 진행하여 스위첸의 철학과 강한 실행력에 호평을 받았으며, 이는 ‘대한민국 광고대상’ TV영상부문 대상을 비롯하여 ‘클리오어워드’등 국내외 주요 광고제를 모두 석권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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