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2년 디지털헬스 해커톤 비즈니스트랙’ 참가자 모집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의료 현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이 가능한 디지털헬스 기술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2년 디지털헬스 해커톤 비즈니스트랙(이하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삼성융합의과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삼성서울병원,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네이버D2SF, 네이버헬스케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팀 빌딩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발표와 시상식을 제외한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해커톤 참가는 예비창업자 및 투자를 받은 이력이 없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평가로 6팀을 선정 후 발표를 통해 6팀의 순위 선정 및 시상을 진행한다. 선정된 6팀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및 상금이 수여되며, 서울센터와의 보육 협약을 통해 타 사업 지원 연계 및 추천 등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송솔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매니저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내실있는 스타트업 발굴을 기대한다”며 “수상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센터에서 투자 연계와 오픈이노베이션 연계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커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오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 및 사업계획서 양식 확인 후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신청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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