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그래스바이오, ‘닥터오메가’ 한돈∙한우 육포 2종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8-25 09:30:28
수정 2022-08-25 09:30:28
정의준 기자
0개

농업회사법인 그린그래스바이오(대표 신승호)가 오는 9월 식품 브랜드 ‘닥터오메가’의 한돈∙한우 기능성 육포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에 좋은 견과 4종과 슈퍼푸드인 베리류를 첨가한 '부드러운 오메가 한돈 견과육포'와 '부드러운 오메가 한돈 베리육포'로 2종으로 9월 견과육포를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유통점,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 모두는 그린그래스바이오의 특허 받은 오메가밸런스 사료기술로 키워 오메가3의 함량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몸에 좋은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 씨, 렌틸콩 등 견과류 4종 함유로 씹을수록 고소한 맛까지 더했다.
또한 발색제, 산화방지제, 효소제는 무첨가했고, 저온 숙성방식으로 제조해 단백질 및 영양 손실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했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의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오메가 한돈, 한우 육포는 오메가3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라며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로 어린이부터 수험생, 노인들의 단백질 보충을 위한 영양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그래스바이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메디푸드 전문 바이오식품 기업으로 오메가 식품의 소비자 인식변화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닥터오메가’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아에게 치명적인 ‘RSV’…예방 항체주사 접종 시작
-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의료 AI 플랫폼 ‘닥터앤서 3.0’ 운영 주관
- 명절 후유증 걱정된다면? 평소보다 30% 덜 먹고, 더 움직이기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 악성도 높은 담도암…진행 늦추는 항암요법 확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연세하남병원 착공…2027년 종합병원 시대 여는 하남
- 2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 사퇴…전남지사 출마 본격화 – ‘찐명’ 세력 부상 관심
- 3'야생 독버섯의 습격'…해남군, 야생버섯 섭취한 주민 8명 병원 치료
- 4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추석 종합상황실 찾아 비상근무자 격려
- 5여수해경, 선저폐수 50L 해양 불법배출 선박 적발
- 6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전국 요리 경연대회 전원 수상 쾌거
- 7티웨이,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10만여명 탑승
- 8정부 “추석연휴, 정보시스템 복구 골든타임”
- 9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미납' 5년간 256만대 달해
- 10네이버, 추석 지도서비스 업데이트..."신호등 본다"
댓글
(0)